훼드라의 세상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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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국뽕-국까 논란과 관련 다시 한마디만 정치,시사


             https://www.youtube.com/watch?v=fT_bqiGP1m4 

 

       * 우선 이 글은 사실 위 유튜브 영상 주제에 대한 의견(意見)제시차원에서 쓰게된  

        글임을 밝힙니다. 원랜 저 영상에 댓글로 쓰려고 했는데 유튜브 댓글 자체가 길게  

        진지한 의견제시를 하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생각해보니 저기 댓글 남겨봐야 저분들 

        입장에선 수많은 네티즌 댓글중 하나의 의미밖에 안되는거고...게다가 인기 유튜버 

        들 영상은 하루에도 댓글이 수십수백개씩 올라오기도 하기 때문에 저분들이 제 글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제 블로그에 별도로 제 견해를 밝히는 글을 쓰기로 한겁니다. 물론 여기에 

        글 쓴다고 크리스씨나 에바씨가 제 글 보게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 사실상 

        거의 없다고 봐야죠 뭐... - 하지만 그래도 입소문으로라도 제 생각이 저분들한테 전 

        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게된겁니다. - 댓글다는것까진 상관없는데 그런 속사정이 

        좀 있어서 쓰게된거라는걸 이해해달라는 소리입니다.  

 

 ‘체력은 국력’이란 말을 한국에서 나고 자란 40대 이상은 학창시절 다들 들어본 기억이 있을것입니다. 근데 사실 초등학교 4-5학년 정도의 지식과 상식만 있더라도 논리적으로 좀 말이 안되는 이야기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깨닫게 되는 구호이긴 합니다. 가령 냉전시대 올림픽에서 메달 많이 따서 상위권에 올라가는 나라 대다수가 동구 공산권 국가들이었습니다. 그럼 그 동유럽 국가들을 ‘잘사는 나라’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 또 월드컵 같은데 늘상 우승후보나 4강후보로 거론되는 브라질이니 아르헨티나니 멕시코니 하는 여러 축구강국들이 중남미에 있습니다. 허나 우리가 중남미의 그런 나라들을 강대국이나 선진국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체력은 국력’이란 구호 자체가 어떤 의미에선 지금식으로 말하자면 소위 ‘국뽕 호소형’ 구호라는 소리입니다. 솔직히 우리가 헐벗고 굶주리던 시절엔 해외에 내세울만한게 하나 없었고 그러니 ‘차라리 축구나 권투에서 북한이나 일본이라도 이겨보자. 그럼 우리 국민들 울분이라도 풀릴 것 아니냐 ?’ 또는 ‘월드컵 본선이라도 진출하던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이라도 따던가 하다못해 권투에서 세계챔피언이라도 따자. 그럼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게 될지 어떻게 아냐 ?’ 이런 저변의 심리가 깔린 상태에서 나온 구호가 ‘체력은 국력’이란 말이란 소리입니다. 

 

 실제 지구 반대편 먼나라에서 한국선수가 권투 ‘세계챔피언’을 따자 기쁜마음으로 한국의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엄마 !!! 나 챔피언 먹었어 !!!’하며 기뻐서 환호하고 부모님이 화답이라도 하듯 ‘오냐 그래 !!! 대한민국 만세다 !!!’라고 답하던게 오랫동안 유행어처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구 반대편 나라까지 가서 우리나라 선수가 외국의 권투 챔피언을 꺾고 ‘세계챔피언’ 자리를 획득하자 그야말로 우리가 진짜 세계제패라도 한양 기뻐했던것이죠. 하지만 우리가 ‘셰계챔피언’ 땄다고 기뻐하는 것은 그야말로 우리끼리만의 환호이지 전 세계가 기뻐해주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기까진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실제 수출 몇천만불을 달성했느니 몇억불을 달성했느니 하면서 ‘수출입국’을 정책기조로 내세워 경제성장의 발판이 조금씩 마련되어가자 이제 좀 선진국으로 진입할수 있는 길이 보이나보다 하고 고무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허나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든 포항제철을 만들든 그 역시 그냥 우리끼리 좋아하는거지 세계적으로는 아직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후진국’ 오히려 어떤 의미에선 특히 유럽 같은데선 66년 월드컵에서 8강까지 오른 ‘북한’과 ‘김일성’이 더 유명하더라는 현실. - 물론 당시에는 그런 이야기마저 쉬쉬했겠지만요 - 여러 가지로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국제적 입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솔직히 ‘서울올림픽’을 개최한 명분도 거기에 있었던겁니다. 당시 운동권과 야당은 ‘국민 우민화 정책’ 어쩌구 하면서 쿠데타로 정권잡은 세력이 국민들의 정치적 불만을 다른곳으로 돌리려고 무리한 대회를 개최하는것이라고까지 극렬 비난했지만 솔직히 올림픽까지 개최해야했던 그 시절 진짜 속사정은 거기에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올림픽이라도 한번 개최해보자 !!! 그럼 전 세계적으로 좀 알아주게 될지 누가아냐 !!!’ 그런 속사정이 있었다는 소리입니다. 

 

 실제 막상 그렇게 ‘서울올림픽’을 개최하기로 해놓고 7년동안 그 준비를 하면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나라니까...이러이렇게 해야한다(또는 이런건 하면 안된다)’는 식의 대대적인 국민 계몽운동이 벌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80년대 이전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활문화나 위생등이 얼마나 미개하고 야만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올림픽을 개최하는 나라니까’ 이런걸 해야한다 또는 (올림픽때 찾아올 외국손님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 안된다는식의 국민계몽은 적어도 ‘명분’상으로는 기가막힌것이었습니다. 솔직히 ‘올림픽을 개최하는 나라니까...’라는 전제형 수식어가 달린 이러한 명분이 아니었다면 그 시절 대한민국 생활문화나 위생상태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요즘식으로 말하면 ‘선진화’라고 표현해도 될것같은) 국민계몽운동이 얼마나 주효하고 공감대를 불러일으켰을지 회의적이기까지 합니다. 

 

 어떻게보면 전두환 정권시절 소위 ‘올림픽을 치른다’는 명분하에 벌어진 국민계몽운동은 결국 국가주도형이란 점에서 요즘 보수우파 운동의 주류가 되어있는 ‘자유주의 경제이론’과도 완전 상치되는 국가통치방식이기도 합니다. 허나 어쨌든 그 시절엔 저와같은 ‘올림픽을 치러야하니까 이런 잘못된 문화를 이렇게 바꿔야한다’는 식의 국민계몽운동이 참으로 처절하게 벌어졌다는 소리입니다.  

 

                          (* 결론적으로 실은 국뽕원조가 역대 군사정권이란 소리요 !!! 무슨말인지 알겠소 !!!) 

 

 그러다 지식인이나 문화예술계등에서 소위 ‘문화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기 시작한게 이때부터입니다. 흔히 예를 들곤 하던게 미국 헐리웃영화나 일본 애니매이션이나 캐릭터 산업등. 가령 미국 헐리웃 영화나 일본이 애니매이션 산업이 중심으로 된 캐릭터 상품 하나가 벌어들이는 수익이 우리나라 대기업의 어느어느 제품 1년 수출액과 맞먹는다는 이야기라던가 또는 우리가 흔히 미국이나 유럽을 직접 가보지 않아도 그 나라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이국적인 풍경에 막연한 동경심을 품게되는것처럼 그런식으로 우리도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한게 그무렵부터죠. 

 

 허나 그런 주장이 나오던 시절(대략 80-90년대 정도)까지만 해도 그야말로 ‘이상적인 주장’에 불과할뿐 그것이 현실화되는날이 올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실 근본적으로 흔히 문화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예로 드는 것이 머국 헐리웃 영화니 일본의 애니매이션이나 캐릭터산업 그런것들인데 그만큼 이미 그 시절에 영화는 미국, 애니매이션이나 게임,캐릭터 산업등은 일본이 꽉 잡고 있었고 심지어 다큐프로 같은것도 영국 BBB 다큐가 ‘명품다큐’라더라 그런말이 그때부터 이미 있었으니만큼 방송프로나 문화산업을 우리가 육성하기엔 이미 각 장르별로 꽉 잡고있는 나라들이 하나씩 있어 우리는 그 틈새조차 파고들기 쉽지 않을것이라는 것이 지식인이나 전문가들의 견해였습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문화콘텐츠나 방송프로그램 같은 것을 해외로 수출해 인기를 누리는 그런날이 온다는 것은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어떤 코미디 꽁트 소재로라도 다루기 쉽지 않은 그런 꿈같은 이야기였던것입니다. 

 

 그러다 뜻밖에도 ‘한류’가 주효하기 시작한게 중국,베트남등에 한국 드라마를 수출하기 시작하면서였죠. 하지만 그때도 그렇기에 오히려 ‘이제 막 개혁개방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사회주의 국가들이 일시적으로 발달한 자본주의 국가인 한국문화에 일시적으로 환상을 느낀것일뿐’이라며 시큰둥하게 보는 반응이 우세했습니다. 일본에서 겨울연가가 한참 인기를 누릴때도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일본 중년주부들이 어느 특정 배우에 일시적으로 대리만족을 느끼는것일뿐’이라는 시큰둥한 의견 역시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젠 소위 K-pop이다 뭐다 하면서 한국 방송콘텐츠나 문화장르가 해외에서 인기를 누린다는 이야기를 뉴스에서 보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일이 된지도 20년이 되었네요. 20년이 결코 적지않은 세월이란걸 실감하는게 가령 한류 초창기인 90년대 중,후반에 태어났을 세대가 이미 20대 초,중반 성인임을 감안해도 솔직히 저희가 20대때만 해도 한국 드라마나 한국 가수가 해외에서 인기를 누린다는 것은 꿈에도 상상하기 힘든 현실이었는데 이제 한류 자체가 그냥 일상적인 보도를 통해 늘 접할수 있는 것이 되어버린지도 그 정도의 세월이 흐른것이니 이래저래 새삼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솔직히 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찾아오는 외국인들은 주로 동양문화나 역사등에 관심이 있는 학자들이거나 동북아 정세에 관심이있는(구체적으로 북한,중국등) 외교전문가,군사전문가등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우리나라도 그런대로 잘살게 되면서부터 90년대부터는 특히 돈을 벌러 온 동남아 노동자들이거나 특히 농촌총각들의 결혼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아예 동남아나 중앙아시아지역까지 가서 신부를 구해오는 그런식의 동남아 이주민들이 생기기 시작한게 그때부터의 일입니다. 

 

 그런점을 생각해보면 요즘 유튜브 영상같은 것을 제작해 만드는 주한외국인들의 모습이나 경향을 보면 어느덧 참 다양한 성격의 외국인들이 다양한 목적과 이유등으로 한국에 장기체류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어쨌든 그만큼 20-30년전에 비해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도 많이 달라졌음을 실감케 하는 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사실 국뽕이니 국까니 하는 논란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후반 이후의 몇차례 정권교체와 그로인한 사회분위기 변화와도 무관치 않습니다. 우연치고는 공교롭게도 이른바 한류가 시작된게 정권교체가 처음으로 이루어진 김대중-노무현 정권때부터의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마치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꿈치 하얀것까지 트집을 잡는다더라’는 속설을 증명하다보니 한류가 진보정권의 성과인것처럼 비치는 모양새를 불편하게 보는이들이 생기기 시작한듯합니다. - 그리고 더 깊이 파고들자면 진보진영의 정서가 대체적으로 반미-친중인것도 한류를 보수진영에서 불편하게 보기 시작한데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때도 대통령 영부인이 나서서 ‘한식 세계화 사업’ 같은 것을 주도하기도 했고 최순실의 국정농단사태 때문에 일이 이상하게 되어버리긴 했지만 박근혜 정권때 만들려고 했다는 소위 ‘미르재단’ 같은것도 그 목적이 ‘한류지원’을 통한 문화융성사업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보수정권에서도 한류를 기반으로 국가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는 시도는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확실히 요즘 주한외국인들이 올리는 유튜브 영상같은 것을 보면 예전에 비해 한국에서 장기체류하게된 외국인의 국적이나 연령,체류동기등도 다양해진 것 같고 또 한편으론 이런 사람들이 올리는 영상이 혹시 구독이나 좋아요를 많이 받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한국 칭찬만 늘어놓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가는것도 사실입니다. (* (1) 아이돌 가수 칭찬하구 (2) 먹방 영상 올리면서 (3) 특정국가(특히 일본) 욕하면 구독,좋아요 수십만개 받는 국뽕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식의 공식(?)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허나 오히려 그런 속설(?)에 반박하는 영상도 있는 것을 보면 주한외국인들의 유튜브 영상이 꼭 소위 국뽕형 네티즌만을 겨냥해서 만든다고 볼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요즘 보면 한류에 관한 정보나 기사인지 아니면 정부정책 홍보용 영상인지 헷갈리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또 이미 꽤 오래전에 올라왔던 한류관련 기사나 자료를 특별히 추가된 새로운 내용도 없는데 여러차례 반복해서 올리는 경우도 꽤 많이 볼수 있더군요. 또 아주 사소하거나 지엽적인 이슈를 지나치게 확대 과장시켜서 소위 ‘국뽕’ 영상을 만드는 경우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헌데 그런 영상보다 더 어이없게 만드는 것은 그런류의 영상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이는 네티즌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입니다. 이런걸 보면서 ‘인간 자체가 원래 이렇게 단순한 존재인가 ?’ 하는 회의까지 느끼게 되는데, 사실 인터넷의 어느어느 기사나 영상,자료 하나만을 보고 네티즌들이 그대로 발끈하거나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고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비단 한류관련 이슈뿐만 아니라 정치권과 관련된 이슈나 사건,사고 뉴스 또는 연예계 뉴스에 대한 네티즌 반응도 크게 다른것같진 않으니...여하튼 대체로 네티즌들은 인터넷에 올라오는 자료나 영상,기사 같은것엔 대체로 어떤 객관적인 비판의식이나 판단능력없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저런류의 난무하는 소위 국뽕영상들에 대해선 네티즌 개개인이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는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주한외국인들이 올리는 한국칭찬 영상도 어느정도는 국수주의 성향 네티즌들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올리는 경우도 없지는 않은 것 같고 한류나 한국관련 해외소식 기사나 자료를 올린답시고 하는 유튜브 영상도 과장,왜곡이 많거나 이미 오래전 – 심지어 개중엔 이미 10녀-20년도 더 전에 있던 일이나 사건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에 있었던 이슈나 사건을 딱히 이후 추가된 내용도 없는데 괜시리 반복해서 올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결국 국뽕이든 국까든 어떤 사건이나 사물,이슈를 조금은 한발 물러서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사고하는 중도적 입장을 한번쯤 가져보는게 저런 이슈들에 쉽게 매몰되어 일의일비하게 되지 않는 길이란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p.s : 그리고 기왕 말나온거 다른 하고싶은 이야기 하나만 더 덧붙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탈북자 국뽕영상 보면서 정신승리하는 것 보단 주한외국인 국뽕영상 보면서 정신승리하 

      는게 낫지 않나요 ? 아무리 그래도 세계 최악의 막장국가 (북한)애서 살다가 온 사람들 

      이 ‘한국 너무 좋아요 !!! 대한민국 만세 !!!’ 이러는거 보면서 정신승리하는 것 보단 그 

      래도 그럭저럭 사는나라 사람들이 와서 ‘한국도 그런대로 괜찮은 나라요’ 하는소리 듣 

      는게 그래도 낫지 않느냐. 그 이야기나 좀 하고 넘어갑시다. - 가만보면 탈북자 영상 

      보면서 댓글 남기는게 대개 보수쪽 사람들이고 주한외국인들 영상에 댓글 남기는 사람 

      들이 대개 진보쪽인 것 같아서 하는소리입니다.  

 

 


덧글

  • rumic71 2022/04/07 09:38 # 답글

    https://youtu.be/SkKX1fVMj7Q
  • 훼드라 2022/04/08 02:03 #

    이건 제가 지난번에 링크했던 영상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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